매일신문

[시민기자의 눈] 경산시 하양초교 '우리 학교 꾸미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밋밋한 학교 담에 예쁜 그림이 가득 "신나요"

밋밋한 학교 담벽락이 화사한 벽화로 새 단장했다.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초등학교는 이달 4~12일 '우리 학교 꾸미기 벽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내 사각지대에 위치한 학교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 넣어 혹시 모를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아동'청소년의 비행이나 일탈을 막기 위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미술학과 재학생들의 벽화 동아리(비루빡) 회원들과 하양초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미술동아리 회원들은 주말도 잊은 채 초여름 같은 뙤약볕 아래 땀을 흘리며 벽화 그리기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벽화는 밝고 따뜻한 이미지로 사계절 동안 아동들이 함께 어우러져 뛰노는 전통놀이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양초교 6학년 5반 이민엽 군은 "학교의 밋밋한 담에 밝고 예쁜 벽화들을 듬뿍 그려 주니 정말 보기가 좋다"고 기뻐했다.

윤창희 교장은 "미술 동아리 회원들의 봉사에 재학생들과 함께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글'사진 김원호 시민기자 kwhclear@hanmail.net

멘토'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