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권 마지막 출근길 '직장의 신' 종영 앞두고... "계경우 아쉬워~!"

'조권 마지막 출근길'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2AM 멤버 조권(23)이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 마지막 출근길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 출근하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조권 마지막 출근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조권 마지막 출근길'사진 속에서 조권은 '직장의 신'의 대형 현수막이 걸린 방송국 로비를 배경으로 미소를 띤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권이 출연한 '직장의 신'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16화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조권은 지난 4월부터 방영된 '직장의 신'에서 신입사원 계경우 역을 맡아 열연하다.

조권의 마지막 출근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권 마지막 출근길 사진 봤다. 이제 계경우와 못 본다고 생각하니 섭섭해" "조권, 마지막 출근길이 꽤나 아쉬웠던 모양" "조권 마지막 출근길 사진 보니 '직장의 신' 종영이 실감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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