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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명승지'절경 관광객을 벗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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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도 영주문화원장

서중도(62) 영주문화원장은 "1987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소백산은 빼어난 절경과 웅장한 산세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12대 명산 중 하나이다. 비로봉을 비롯해 국망봉, 연화봉을 거느린 소백산맥의 모산이다"고 소백산을 자랑했다.

서 원장은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가장 먼저 우렁찬 물소리로 반기는 희방폭포를 비롯해 희방사와 비로사, 초암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주목 군락 등이 자리하고 있어 철쭉제를 찾아오시면 역사 깊은 명승지와 절경들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축제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산신제, 등반대회, 산객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 손글씨 엽서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며 "철쭉도 보고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과 부석사도 둘러보라"고 권했다.

서 원장은 "영주는 선비의 고장이며, 영주 문화는 시작의 문화"이라며 "'선비는 천자와 벗하여도 참람하지 않다'라는 것처럼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벗으로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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