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7월 19일까지 '제33회 대구시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학술Ⅰ(인문사회과학), 학술Ⅱ(자연과학), 예술Ⅰ(공간예술), 예술Ⅱ(무대예술), 문학, 언론, 교육, 체육 등 8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후보자 자격은 분야별 발전에 큰 공적이 있는 사람으로, 공고일인 20일 현재 2년 이상 대구에 살고 있어야 한다. 시는 분야별로 기관'단체장이 후보자를 추천하면 전문가로 구성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뽑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을 알려면 시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는 1981년부터 2012년까지 모두 209명을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