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시청률'이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굳건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5.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아빠 어디가 시청률' 14.5%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빠 어디가 시청률'은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매력과 각기 다른 아빠들의 교육방식을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잡기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형제특집 2편이 전파를 탄 가운데 민국, 준, 준수, 탁수로 이루어진 형 팀과 민율, 지아, 지욱, 후로 이루어진 아우 팀으로 나눠 저녁 재료를 구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새로운 국민 남동생에 등극한 민율이의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일밤'의 또 다른 코너 '리얼 입대 프로젝트 진짜사나이'는 시청률 11.0%를 기록 했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1박 2일) 8.1%,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친구들, 런닝맨)는 11.4%를 각각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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