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지방간·동맥경화 의심스러워…잦은 과음 원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맨 박명수가 건강 검진 결과 담낭용종 진단을 받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남성암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하는 도중 개그맨 박명수가 '담낭용종' 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박명수는 평소 잦은 과음으로 중성지방치가 상승했고 복부 초음파 결과 담낭용종이 다수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담낭용종이란 담석을 제외하고 담낭 내강으로 돌출하는 모든 형태의 종괴(혹)를 의미한다.

의사는 "용종 때문에 추적검사가 필요하다. 쓸개에 기름이 꼈다는 건 다른 곳에 더 많이 꼈다는 증거다. 지방간과 동맥경화 등 의심된다"고 말하며 금주를 권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서는 가수 백청강이 직장암에 걸려 힘들었던 일화를 털어놨으며 가수 겸 배우 손진영은 합숙 시 백청강이 화장실을 가면 다른 사람보다 늦게 나왔고 피 묻은 휴지가 있어 걱정했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힘내세요"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큰 병은 아닌것 같아 다행이네" "이제 술 조금씩 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