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하얀 집 공개 '반짝반짝' 했으나...기준치 30배 넘는 유해세균 검출!

'이하얀 집 공개'가 화제다.

배우 이하얀이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장미화와 함께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세균에 대해 대화를 나눈 가운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하얀의 집을 직접 찾아가 유해세균 검사를 실시했고 그 과정에서 이하얀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이하얀의 집은 탁 트인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와 완벽한 정리정돈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얀은 습관적으로 걸레질을 하며 "딸이 고양이를 키우기 때문에 바쁘더라도 이렇게 걸레질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얀의 부엌, 화장실 등은 먼지 하나 없이 깨끗했다.

하지만 막상 세균 검사를 했을 때는 화장실, 비데, 세탁기, 냉장고 등에서 기준치의 30배가 넘는 유해세균이 검출돼 이하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하얀 집공개와 함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딸과 소박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이하얀 집공개해서 봤는데 행복이 묻어나오더군요", "집이 평화로워보였어요. 이하얀 집공개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른 느낌을 받았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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