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들의 직무평가 조사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윤창중 파문' 이후 지지도를 회복하면서
대체로 대선 득표율인 51.6%를 다소 웃도는 정도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잘하고 있다가 52%, 잘못하고 있다가 23%로,
같은 시기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보다는 높은 지지율입니다.
모노리서치 조사에서는 59.6%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권성동 구속 직후 페북 입장문 "민주당, 피냄새 맡은 상어떼처럼 몰려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