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로린이' 물의 임용대기자 처리 골머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임용대기자 A씨는 지난해 10월

인터넷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 게시판에

초등교사라는 닉네임으로 어린 여자 아이를 성적 대상으로 표현하는

일명 '로린이'로 지칭하는 글과 사진을 올려 물의를 빚었습니다.

A씨는 또 자신의 다양한 성매매 경험을 자랑삼아 공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퇴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교육계 안팎에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교육청에는 A씨를 즉각 교단에서 퇴출하라는 항의 전화가 쇄도하고

홈페이지에도 60여건의 항의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나 경북교육청은 A씨가 아직 정식교사 신분이 아니어서

마땅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