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 제9대 장희빈으로 활약 중인 김태희의 연기 성장이 극에 달했다.
당대 최고의 여자 연기자들만 거쳐 간 장희빈은 김태희의 부담감을 고조시켰다.
하지만 김태희는 시간이 갈수록 장옥정 역에 분해 장희빈의 희노애락을 과감하게 표현해 내며 안정된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아가며 소화해 냈다.
특히 김태희는 지난 3일 방송된 출산 장면에서 온몸으로 고통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는 등 물오른 김태희의 연기력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태희의 물오른 연기력에 시청자들은 "김태희 연기력 물 오른 듯~ 출산 장면 정말 리얼했어요" "김태희 보면 장희빈이 보인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김태희와 장옥정~ 둘이 넘 닮았어요!" "김태희씨 열정 보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장옥정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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