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깐 화남 지금은 왠지 하하하... "인제 신남?"

'아깐 화남' 게시물 사진이 화제다.

'아깐 화남' 사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깐 화남' 사진은 강원도의 한 도로 표지판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아깐 화남' 도로 표지판에는 '인제·신남'이라는 강원도 지역 지명이 써있다.

'아깐 화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깐 화남 인제 신남 이거 재밌다", "아깐 화남 우리 나라 은근 신기한 지명 많은 듯", "아깐 화남 오 신기한데", "아깐 화남 절묘하다", "아깐 화남 어떻게 딱 드러맞네", "아깐 화남 만약 화났는데 저 표지판 보면 놀랄 듯", "아깐 화남 화났을 때 표지판 보면 기분 좋아질 거 같애" "아깐 화남 표지판 웃기다", "우리나라에 독특한 지명이 많네요", "저 표지판 직접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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