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해(사진) 안동대 민속학과 교수의 책 '마을문화의 인문학적 가치'(민속원)가 대한민국학술원으로부터 올해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민속학에서 인문학문 일반의 연구로 관심을 확대해 그동안 주목받지 않았던 마을공동체 민중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조명해 인문학적 가치를 밝혀낸 것이다.
얼 쇼리스의 책 '희망의 인문학'이 교육인문학으로 지식의 민주적 공유에 이바지한다면, 임 교수가 표방하는 '인문학문의 희망'은 학술인문학으로 마을 주민들의 생활세계와 민속문화를 대상으로 인문학의 새 지평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임 교수는 지금까지 312편의 논문과 28권의 저서, 36권의 편저 및 공저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와 학술원으로부터 우수도서로 선정된 것은 지금까지 저서 8권, 편저 1권이다. 또 학술연구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월산민속학술상 및 금복학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임 교수는 올해 2권의 저서를 추가로 펴낼 계획이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단독] "광주-대구 다르다" 중앙부처 '군공항 이전' 노골적 차별
'박정희 친필 편지' 직접 꺼내든 박근혜…"공개하는 게 맞겠다"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
아시안게임 '군면제' 폐지 법안 추진될까?…축구·야구 특혜 논란, 비인기 종목엔 '생존 문제' [금주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