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개척하는 개들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상에는 '길 개척하는 개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길 개척하는 개들은 줄을 지어 설원을 뚫으며 걸어나가고 있다. 얼핏 보기에도 족히 사람 종아리가 푹 빠질 법한 깊이의 설원에서, 개들은 용맹한 표정을 지으며 전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길 개척하는 개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길 개척하는 개들 비범한 표정이네" "길 개척하는 개들 춥지도 않나?" "기특한 녀석들, 길 개척하는 개들 줘야겠다" "사람보다 나은 길 개척하는 개들 포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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