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균 결혼 발표 모습을 접해 눈길을 모았다.
정범균은 17일 오전 "평범한 여성과 1년 정도 만남을 가졌다.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 됐다."고 예비신부를 소개한 뒤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이 커져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려 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임신 사실을 공개하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도 먼저 생겼다."면서 "앞으로는 더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는 모습 예쁘게 봐달라."고 예비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한편 정범균 결혼 발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범균 결혼 발표 완전 놀랐다" "이렇게 일찍 할 줄 몰랐는데~" "여자친구 궁금하네" "정범균 결혼 전에 벌써 임신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