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흔한 연예인 사인 김슬기에게 '욕' 좀 해줘! 했더니..."이정도?"

'흔한 연예인 사인'이 공개돼 화제다.

'흔한 연예인 사인'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배우 김슬기의 사인이다.

공개된 '흔한 연예인 사인' 사진 아래에는 날짜와 '슬기'라는 이름이 적혀 있고, 그 옆에는 '꺼져'라는 글자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흔한 연예인 사인'을 게재한 게시자는 사인의 주인공이 배우 김슬기라며 "김슬기에게 욕을 써달라고 부탁했는데 실패. 겨우 '꺼져'라는 말밖에 못 받았다"고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흔한 연예인의 사인'을 본 누리꾼들은 "흔한 연예인 사인, 김슬기 욕 하면 흔한건가?" "흔한 연예인 사인, 김슬기니까 흔해! 이게 흔한거야?" "흔한 연예인 사인, 나도 저렇게 하면 흔한남인가" "흔한 연예인 사인, 막말하면 흔한시대" "흔한 연예인 사인, 왜 꺼지라고 했지?" "흔한 연예인 사인,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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