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9일 부화를 앞둔 오리알을 판 혐의로 A(26)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28일째에 부화되는 오리알을 17일째에 부화기에서 꺼낸 뒤 외국인식당과 식품점에 3만여 알을 팔아 3천만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베트남, 필리핀에서 온 동남아 외국인들이 '발롯'이라는 부화를 앞둔 오리알을 즐겨 먹는다는 점을 악용했다"면서 "오리알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부화중지란은 유통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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