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천명과 중·고교생 천명을 대상으로
국민 안보의식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36%, 청소년의 53%는
6.25 전쟁 발발연도를 모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6·25전쟁 발발 연도를 주관식으로 쓰라는 질문에
성인의 35.8%, 청소년의 52.7%는 정확한 연도를 쓰지 못했습니다.
또 현재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가장 우선시 돼야 할 것으로는
성인의 37.8%, 청소년의 48.9%가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대화와
교류협력을 꼽았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커피 한 잔과 청년] '청년의 찾아오는 도시' 위한 대구시 정책은?
이철우 지사 "대구경북신공항 입지 변경은 불가능" [영상]
이재명-문재인 방탄 동맹과 특권 계급의 꿈 [석민의News픽]
문다혜 "검찰, 나를 아버지 잡기 위한 말(馬)로 이용…참지 않을 것"
한덕수 "의료붕괴 걱정할 상황 아니야…추석 연휴 총력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