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이은혜가 이끄는 이은혜 트리오가 28일 오후 아트팩토리 청춘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재즈 피아니스트 이은혜는 대학에서 클래식 작곡을 배운 뒤 재즈 피아니스트로 변신한 뮤지션이다. 재즈가 난해하다는 편견을 불식시키고 관객, 연주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드는 것에 자신들의 역량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노, 베이스, 드럼이라는 전통적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구성으로 연주함과 동시에 바이올린, 첼로, 아코디언을 게스트 연주자로 참여시킨다. 유명 재즈 넘버를 연주하는 것과 동시에 영화음악, 드라마 음악 또는 재즈의 색깔을 가미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여 자칫 지루하고 단편적일 수 있는 공연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레퍼토리의 공연으로 만든다. 예매 1만5천원, 현장 2만원. 053)744-5235.
이동관기자 dkd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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