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상 백일장] 시1-신록을 보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창섭(밀양시 삼문동)

나날이 짙어가는

그대 그리움처럼

한 점의 흐트러짐도 없이

너무나 올곧게 푸르러가는

눈부신 너희들과 마주칠 때마다

가슴 두근거리며

나는 살아있음의 뿌듯함을 누린다

보고 또 보아도

자꾸만 보고 싶은

그대 그리움처럼

지겹지 않고

언제나 신선한

너희들의 그 티 없는 푸르름에

나는 살아있음의 두근거림을 느낀다.

오늘도

너무나 값진

너희들의 청춘 같은 그 푸르름을

마음껏 포식하면서

나는, 나는

살아있음의 고귀한 호흡을 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개헌과 관련해 대통령 임기를 4년 중임 또는 연임제로 변경할 의사를 밝혔으며, 개헌의 필요성을 국민 대다수가 동의하고...
대구 지역의 대표 건설사인 서한과 HS화성이 올해 상반기 실적에서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서한은 매출액이 2천528억6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서울중앙지법은 배우 황정민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고, A씨는 황정민과의 사업 관계에서 피해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외국 조선소에서 최대 2척까지 함정을 건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각서에 서명했으며, 이 각서는 미국 조선소에 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