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혜련 오열, 아들 우주 고민 듣고 '펑펑'…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으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혜련 오열 소식이 전해졌다.

조혜련은 최근 MBC '세바퀴' 녹화에서 오열했다.

최근 참여한 녹화에서 조혜련은 "아들 우주가 한쪽 눈을 가린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며 3개월동안 빨지도 않도 똑같은 긴 옷만 입는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조혜련의 아들 우주는 "얼굴에 상처가 있어서 한 쪽 눈을 가리게 됐다"고 고백했다.

"입고 있는 점퍼는 왜 3월 초부터 하루도 안빠지고 입고 있냐"고 조혜련이 아들 우주에게 되물었다. 우주는 "얼굴과 손에 상처가 있어 헤어스타일로 가리고 긴 팔 옷으로 가린 거다"고 말했다. "콤플렉스라서 가리고 싶은 것 같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조혜련은 "(우주가) 항상 수술을 해달라고 했다"며 "얘가 그런 걸로 가리려고 했던 것을 몰랐다"고 밝혔다.

조혜련 오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혜련 오열 아들이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한 것 같다" "조혜련 오열 엄마 입장에서는 속상했을 듯" "조혜련 오열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