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군 교육발전기금 기탁 잇따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령군의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모금 활동에 기업체와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의 기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2일 지역출신 기업인 이강하(아스코 대표) 씨가 고령군청을 방문해 "고향 후배들의 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곽용환 고령교육발전위원장에게 1천만원을 전달했다. 또 고령군 딸기 연합회가 300만 원, ㈜고령전통시장 상인들이 60만원을 전달했다. 파리바게트 고령지점은 매월 10만원씩 전달하기로 했고, 고령농협(조합장 조영대) 직원 16명도 매월 자동이체로 기금을 내놓기로 했다. 이 밖에도 주민 250여 명이 매월 자동이체로 350여만 원을 내놓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