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첫 등장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오승윤이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 첫 등장과 동시에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권순규 이서윤 극본, 박성수 정대윤 연출) 2회에서 오승윤은 밤 늦도록 노련한 솜씨로 도기를 만드는데 열중하는 어린 이육도에 완벽 빙의된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드라마 '불의여신 정이' 극 중 오승윤은 사옹원 변수 이강천(전광렬)의 아들이자 명문 도예가의 장손인 이육도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오승윤은 최고의 도기 장을 꿈꾸며 완벽을 추구하는 이육도에 완벽 빙의된 듯 진지하고 근엄한 표정으로 '조선시대 엄친아'로 변신했다.
특히, 짧은 분량 속에서도 촬영 현장에서 대본이 닳도록 손에서 놓지 않는 등 수험생 포스를 풍기며 강렬한 눈빛의 잘생긴 이목구비로 여심을 자극한다.
오승윤 첫 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승윤 첫 등장 너무 기대된다" "오승윤 첫 등장 하는데 당연히 본방사수해야지" "마수리 꼬마가 벌써 이만큼 컸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승윤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스토커'에 출연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정동영 "대북 민간접촉 전면 허용…제한지침 폐지"
한동훈, 당대표 후보 검증 나선 전한길 두고 "진극 감별사"…김문수·장동혁 향해선 "'극우 없다'면서 줄서기"
李대통령, 과한 수사 제동…李경북도지사 첫 사례 되나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이재명 "말 안하니 진짜 가만히 있는 줄 알아, 치아도 흔들려"…관세협상 침묵 이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