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지난 2일 특구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해
국제화 자율 시범학교를 지정한다는 내용의 특구육성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운영 원칙을 수립해
특구지역에서 대규모 인프라 구축사업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특구 내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고 설립 계획은 교육부의 특구육성종합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국제 중 파문 등으로
교육부가 국제고 설립을 언급하지 않은 것일 뿐 무산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특구사업을 계속 하기 때문에 올해 종합계획에는 빠졌지만
내년에는 포함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시와 시교육청이 국제고 부지 매입을 놓고
비용 때문에 입장 차를 보인 데다, 교육부의 이번 발표가 나오면서
애초 2015년으로 계획한 국제고 개교는 기약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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