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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와 결혼한 여자 "남편 너무 잘생겼어"…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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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와 결혼한 여자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예술가 조디 로즈는 최근 프랑스의 돌다리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그녀의 신랑인 돌다리의 정체는 '르 퐁 뒤 디아블'(악마의 다리)로 600년 넘게 프랑스 남부에 자리하고 있다.

조디 로즈와 악마의 다리의 결혼식에는 인근 마을 시장을 포함해 14명의 하객이 함께했으며 조디 로즈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웨딩마치를 울렸다.

조디 로즈는 10년 동안 세상을 돌며 많은 다리의 소리를 녹음해 왔는데, 르퐁뒤디아블에 다가서자 뭔가 이끌어 당기는 힘을 느꼈다고 한다. 이어 신랑은 돌로 만들어졌지만 조디 로즈는 그 울림을 통해 신랑의 존재를 느끼고 사랑에 빠졌다고 설명했다.

조디 로즈는 "악마의 다리(르 퐁 뒤 디아블)는 내가 남편에게 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췄다. 건장하며 신뢰할 수 있고 관능적이고 잘 생겼다"고 남편의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한편 돌다리와 결혼한 여자를 "돌다리와 결혼한 여자 병원 가봐야하는 거 아닌가?" "예술적 감각에 반했나보네요" "그냥 퍼포먼스 일 듯" "돌다리와 결혼한 여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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