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과가 올해 의무소방원 시험에서 총 50명의 합격자를 내면서 전국 소방방재학과 중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의무소방원은 소방서 또는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군복무를 대신하며 소방공무원 특채 응시자격사항도 주어지기 때문에 미래의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의무소방원 경쟁률은 해를 거듭하며 높아지고 있다.
곽동순 소방방재학과장은 "교수들이 시험대비 모의고사 등을 매일 직접 만들어 학생들을 지도했고, 학생들도 열심히 이에 따라 주어 소기의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새벽배송 없애지 말라" 98.9%의 외침…새벽배송 금지 논의에 국민 불만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