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 따르면 삼채는 미얀마의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식이성 유황성분의 특용작물로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긴 모양과 맛이 어린 인삼을 닮았다고 해서
삼채라 하기도 하고 쓴맛, 단맛, 매운 맛 등 3가지 맛이 있다고 해
삼미채라 불립니다.
현재 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삼채는 10여농가 2㏊로
판매단가는 ㎏당 1만~1만5000원입니다.
한편 예천군은 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품목의 농특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판매망을 확대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새벽배송 없애지 말라" 98.9%의 외침…새벽배송 금지 논의에 국민 불만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