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성인 몸매갑녀, "아버지 앞에서 비키니를?"…시청자들 '경악'

'화성인 바이러스'가 여름특집으로 선보인 비키니의 신 편이 이목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은 여름특집 '비키니의 신' 편에서는 무보정 비키니 완판녀와 전국 비키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비키니 몸매甲녀'가 등장해 다양한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워터파크 주최 전국 비키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몸매갑녀는 볼륨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집안에서도 비키니를 입고 생활하는가 하면, 아버지 앞에서 워킹 연습과 포즈 연습도 해 가족들의 원성과 더불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어머니는 "집에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처럼 살면 좋지 않나"라며 부끄러워 했다. 동생 역시 "밖에서는 저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화성인 몸매갑녀 모습을 접하 누리꾼들은 "화성인 몸매갑녀 몸매 진짜 좋다" "아무리 좋아도 아빠 앞에서 저러는 건 진상인 듯" "우와..몸매가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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