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엄지원 과거 발언 "너무 외로워…옷 단추 잠궈 줄 남자 있었음 좋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엄지원 과거 발언이 공개됐다.

배우 엄지원(36)과 건축가 오영욱(37) 씨의 열애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엄지원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엄지원은 지난해 MBC 라디오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서 "가끔 너무 외롭다. 뒤쪽에 단추가 많은 옷을 입을 때 혼자 거울을 보면서 낑낑대다보면 누군가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하는 남편상에 대해서는 "내가 집에 늦게 들어가도 이해해주는 남자. 며칠간 집을 비워도 이해해주는 남자"라고 밝혔다.

한편 엄지원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지원 과거 발언 보니까 자상한 남자겠네" "우와 둘이 은근 잘 어울려요" "엄지원 과거 발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