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덮개용 콘크리트 붕괴 가스배관 인부 1명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6일 오후 1시 40분쯤 울진군 기성면 옛 7번 국도 부근에서 도시가스 배관 매설작업을 하던 A건설 소속 인부 김모(50) 씨가 덮개용 콘크리트 더미가 넘어지면서 숨지고, 황모(63) 씨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도시가스 배관을 매설하기 위해 약 1m 깊이 구덩이 안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들이 구덩이 인근에 준비돼 있던 가로 2m, 세로 2m 크기의 덮개용 콘크리트 더미가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울진~삼척 도시가스 매설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울진'강병서기자 kb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