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 야근 표정 3종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12'(이하 막영애 12)의 김현숙이 직장인들의 애환이 담긴 '야근 3종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17일 공개된 사진은 첫 출근부터 야근을 하게 된 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을 담은 컷으로, 직장인들의 야근 스트레스를 리얼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모니터 앞에서 삼각김밥으로 저녁을 때우는 떨떠름한 표정, 짜증과 피곤이 잔뜩 묻어나는 표정, 한숨 섞인 얼굴로 고개를 아래로 떨군 표정까지, 직장인 '야근 3종 표정'으로 직장인의 애환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이 장면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막영애 12' 첫 방송에 등장하는 신으로, 전 직장인 '아름다운 사람들'을 떠나 더 영세한 회사인 '낙원 종합인쇄사'로 이직을 하게 된 영애의 모습이 펼쳐진다.
한편 영애씨 야근 표정 3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애씨 야근 표정 3종 사진 진짜 공감" "내 얼굴 보는 것 같네" "영애씨 야근 표정 3종 대박~ 표정에서 저렇게 우러나올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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