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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용의 머리뼈 "높이가 무려 2.7m…전설의 용이 실제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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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용의 머리뼈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변에 놓여있는 용의 머리뼈 모형은 그 크기가 상당하고 위엄있는 모습으로 멋있으면서도 공포감을 심어주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차머스 해변에 고대 공룡뼈 모형이 설치됐다"면서 "용머리 뼈 모형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 해변에 설치된 용의 머리뼈 모형의 크기는 길이 12m, 높이 2.7m, 폭이 2.4m에 달한다.

차머스 해변 인근에는 '쥐라기 코스트'로 불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있다. 이곳은 지난 1811년 당시 12세 소녀가 해변에서 거대 어룡의 화석을 발견하면서 유명해진 곳이다.

그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또다른 화석이 발견된 것인양 상당히 놀라워 한 모양이다. 실제로 신고하기 위해 전화기를 꺼내든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용의 머리뼈 모형의 정체는 무엇일까?

용머리뼈 모형은 HBO 판타지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 나올 것으로 제작진이 소품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한다.

3명의 조각가가 2달 동안 제작했으며 차머스 해변 인근에 세트장을 설치했다고 한다.

한편 해변 용의 머리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변 용의 머리뼈 진짜 크다" "저거 어떻게 만든거지?" "우와~ 드라마 제작진 소품이라니~ 진짜 화석인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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