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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대화 상대 엄마 냥이랑 뭐해? "때론 사람보다 냥이가 났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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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대화 상대'가 공개돼 화제다.

'엄마의 대화 상대'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엄마의 대화 상대'는 한 미국인이 온라인에 올린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엄마의 대화 상대 게시물을 올린 게시자는 "엄마가 누군가 대화를 나누는 소리에 창밖을 보니 엄마의 대화 상대는 고양이였다"며 "대화는 쉬지 않고 길게 이어졌고, 가끔은 웃음소리도 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놀랍게도 '엄마의 대화 상대'는 고양이로 다정한 모습을 자아냈다.

'엄마의 대화 상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의 대화 상대, 고양이였어" "엄마의 대화 상대, 어딘가 외로워 보인다" "엄마의 대화 상대, 애완동물의 중요성" "짠하다. 나도 일 마치고 집에 가면 강아지와 대화하는데…", "하루에 한번만이라도 부모님과 웃으며 대화해야겠다.", "때로는 고양이가 사람보다 더 큰 위안을 준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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