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터민 돕기' 훈훈한 피아노 선율

비바체 클럽 6일 콘서트

비바체 클럽(VIVACE Club)의 화려한 피아노 콘서트가 6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비바체클럽과 북한이주민 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새터민 돕기 음악회다.

지휘는 김혜경이 맡으며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 깐또리아 남성 선교 중창단, 피아니스트 정재우, 한미소, 김민희, 김경미, 이도휘, 박상미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으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새터민 돕기에 기부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조곡 2번',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멘델스존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과 깐또리아 남성 선교 중창단의 '경복궁 타령' '넬라판타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VIP석 2만, R석 1만원. 053)254-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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