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너목들 종방연 현장 생중계 "어린 짱변의 선물이에요"…훈남 훈녀 다모였네

너목들 종방연 현장 모습이 화제다.

김소현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종방연 현장 사진을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1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소식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생중계로 나갑니다!!! 어린짱변의 선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은 종방연에 참석한 김소현이 조수원 감독을 비롯해, 윤상현, 이보영, 정웅인, 김광규, 김가은, 이종석, 이다희, 구승현, 김해숙 등과 촬영한 사진이다.

모두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즐거운 분위기에서 종방연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김소현은 함께 촬영한 배우들에게 일일이 멘트와 인사를 덧붙이며 드라마 '너목들' 배우들 간의 다정한 사이를 드러냈다.

너목들 종방연 현장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목들 종방연 현장 정말 훈훈하네요" "너목들 종방연 현장 다들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너목들 종방연 현장 직접 가보고 싶다" "너목들 종방연 현장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너목들'은 법정 판타지 로맨스라는 독특한 장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놀라운 시청률 상승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소현은 '너목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의 어린 시절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너목들'의 후속 작품으로는 공효진 소지섭 주연의 '주군의 태양'이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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