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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인파 절정 해변'계곡에 40만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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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및 기업체의 휴가기간이 집중된 지난 주말 영덕군의 해수욕장과 산과 계곡에는 무더위를 피해 나온 피서 인파로 가득했다.

영덕군에는 8월 첫주 주말(금~일요일) 올해 들어 최대인 45만여명의 피서객이 몰렸다.

장사·대진·고래불 등 7개 해수욕장에 30만여명, 옥계계곡·오천솔밭 등의 유원지에 7만여명, 해맞이공원·강구항·칠보산 자연휴양림 등에도 피서객들로 넘쳐났다.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낮에는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고, 저녁에는 해변축제와 가요제 참여 등으로 무더위를 식혔다.

백합잡이, 광어․오징어 맨손잡이, 후리그물끌기 등의 바다체험, 복숭아 이벤트 등의 특산물체험과 백사장 걷기, 영해관광시장 투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피서객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옥계계곡, 오천솔밭 등 유원지에도 쉴 만한 곳 주변에는 어김없이 텐트를 치고 차가운 계곡물과 시원한 그늘에 무더위를 식히는 모습이었다.

옥계계곡에는 가족단위의 피서객뿐 아니라 팔각산과 동대산의 기암절벽을 따라 흘러내리는 맑고 시원한 계곡물을 따라 올라가는 등산을 즐기려는 단체 피서객들도 가득했다. 이 밖에 해맞이공원, 강구항, 칠보산 자연휴양림 등에도 많은 피서객이 찾았다.

광복절이 끼어있는 주말(18일)까지는 긴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서 더위를 피하고 가족 및 친지들과 추억을 쌓으려고 하는 피서객들이 영덕을 더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영덕군은 "안전하고 깨끗한 여름피서지 운영, 바가지요금근절, 부정․불량 식자재 유통 근절 등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올여름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게 하기 위해서 수상인명구조요원 및 안전시설 배치, 바다보건소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력강화 등을 통해서 최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름피서지 영덕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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