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가 공개돼 화제다.
미국 오하이오에 있는 동물 보호 센터 '엔젤스 포 애니멀스'에 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에는 높이 7m에 가지가 36개인 인공 나무가 있다. 이 인공 나무는 고양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숨고 쉬라고 만든 것이다.
기부자인 마리 스틸링스의 이름을 따서 '마리의 나무'라 명명된 이 인공 나무의 가격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 원)이다. 마리의 나무는 세계 곳곳에 있는 고양이를 위한 나무 중 최대 크기로 '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라고 불린다.
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가 있는 이 동물 센터는 원래 도살장이었으며 동물보호 운동을 펼치던 사람들이 구입해 건물의 용도를 정반대의 것으로 바꾸어 놓았다고 알려졌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