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내 5개 음악 동아리 단체들이 연주한'돗자리 음악회'가 주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영덕 오십천과 덕곡천이 만나는 삼각주 공원에서 이달 9일 오후 7시 30분 음악 동아리 단체들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친숙한 곡조를 선보였다.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한다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이날 음악회는 기타'가야금'플루트'난타 공연으로 참석한 200여 명의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한여름밤의 더위를 잊게 했다.
영덕'김대호기자 dh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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