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은혜 건망증 고백 "여보...어제 우리 싸웠어?"…병원 가보니 뇌기능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은혜 건망증 고백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은혜는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자신의 기억력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혜는 한 행사장에서 만난 선배 연기자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6개월 동안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왔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이랑 싸워도 다음날 기억이 안 난다. 요즘에는 남편의 표정을 보고 '어제 우리 싸웠나?'라고 묻는다"고 말했다. 박은혜는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기도 했으나 다행히 뇌 기능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했다.

이에 박은혜는 "너무 많은 사람과 잦은 만남과 헤어짐이 있고 또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다니다 보니 그런 것 같다"고 연예인 직업병으로 해명했다.

박은혜 건망증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혜 건망증 진짜 심하네" "다행이 아무런 이상이 없네요" "직업병 무섭지..." "박은혜 건망증 고백 들어보니 나랑 좀 비슷한 듯" "남편 어이 없겠다" "박은혜 건망증 고백 빵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