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다양성에 대한 영감, 성장 그리고 공감'을 주제로 한 글로벌인재 양성캠프가 대구보건대에서 열렸다.
11일 시작한 캠프에는 캐나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필리핀, 한국 등 10개국 대학생 45명이 참가했다.
참가 대학생들은 이 기간동안 다문화 의사소통, 지구촌 사회 등 주요이슈에 대해 논의하면서 글로벌 리더십을 배우고 한국전통요리대회, 한국전통춤 배우기, 동화사'서문시장 방문 등 한국 문화를 탐방했다. 대구보건대 학과 실습 및 학생홍보대사 체험, 광복절 태극기 그리기 등 이색적인 시간도 가졌다. 캠프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그룹별로 공연 발표를 한다.
대구보건대 김경용 글로벌역량강화센터장은 "북미, 아시아 10개국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정한 글로벌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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