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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의 사색전2' 10월13일까지 대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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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작
김성수 작 '꽃과 사람'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을 통해 대구미술의 정신을 탐색하고, 대구의 개성으로 내세울 만한 것들을 확인하고자 하는 '대구미술의 사색전' 2부가 10월 13일까지 대구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대구미술관이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김성수'김희수'노중기'문상직'박휘봉'송광익 작가가 참여해 회화, 조각, 설치 등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들 작품은 자연, 인간, 표현, 구축의 4개 범주로 구분되어 소개된다.

문상직 작가는 양떼가 무리지어 노니는 모습을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을 통해 자신이 추구해온 목가적인 심상풍경을 보여준다. 인간을 주제로 탐구하는 김희수 작가의 신구상적인 회화와 박휘봉 작가의 철용접조각, 송광익 작가가 한지를 이용해 구축한 오브제, 추상표현주의 양식에 대중적인 꿈과 욕망 등 무의식과 관련된 것들을 드러내는 노중기 작가의 회화, 투박하게 다듬어 거친 나무 표면에 알록달록하게 채색을 한 김성수 작가의 목조각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053)79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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