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선정-LJ 파경 위기 별거 중… "나한테 아무 얘기도 하지 마세요"

이선정-LJ 파경 위기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이자 남편 LJ(본명 이주연)가 파경 위기를 맞았며 23일 한 매체는 이선정과 LJ가 최근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LJ는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나한테 아무 얘기도 하지 마세요. 내 판단이었고 내가 결정한 것에 후회 안 합니다. 행복은 당신들의 말 한마디로 정해지는 것 아닙니다. 저도 다 압니다. 제가 판단했습니다. 저의 판단 존중 좀 해 주세요"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결별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선정-LJ 두 사람은 이혼 서류를 준비 중이며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선정-LJ는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올해 6월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알리기도 했으나 돌연 이혼설이 불거지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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