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는 자신이 어떤 타입인지를 인식하고 거기에 맞는 리듬을 찾아야 한다. 말이나 행동, 걸음걸이가 느긋한 사람은 백 스윙을 하며 '원one'이라 하고, 백 스윙 톱에서 다운 스윙을 시작할 때 '앤and'이라고 하고, 볼을 가격하며 '투two'라고 해보자.
말이나 행동, 걸음걸이가 빠른 사람은 빠른 리듬이 필요하기 때문에 원-투 리듬을 연습하자. '원one'은 백 스윙 시작 때, '투two'는 볼을 가격하는 순간에 한다. 연습장에서 볼을 칠 때 이러한 연습을 해보자.
그러나 골프 코스에서는 '원~앤 투', 또는 '원~투'라는 말을 하면서 볼을 치지 말고 그러한 리듬이 익혀진 상태로 아무 생각 없이 스윙해야 한다.
복잡한 스윙 이론을 생각하며 스윙하는 것보다 눈을 감고 리듬만을 생각하며 스윙하면 할수록 헤드 스피드가 빨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