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올해부터 4년간 2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예천읍 백전리 한천교에서 개포면 경진리 내성천 합류지점까지 9㎞ 구간에서 '한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천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해 한천을 문화가 흐르는 명품 하천으로 정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예천교 상류에 '도효자마당'을 조성해 효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오토캠핑 기능을 갖춘 '웅비마당'도 건설할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