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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中 '원자력공모전' 6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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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중학교(교장 김권곤) 과학 꿈나무들이 지난달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2회 원자력공모전 시상식'에서 다수의 수상자들을 배출했다.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의 작품 9천246편이 응모한 이번 원자력공모전은 '생명을 구하는 원자력의 매력-원자력의 의학적 이용 중심으로' '우리나라 에너지의 적정비율 구성방안' 등의 주제에 대해 글짓기 및 미술 부문으로 나눠 시행됐다.

'암 정복 시대를 여는 희망, 원자력'이라는 주제로 글짓기 부문에서 금민석(1년) 군이 대상인 교육부장관상, 한주형(1년) 군이 최우수상인 경북도교육감상, 허성범(1년) 군이 입선, 임현우(3년))군이 입상했으며 포스터 부문에서는 박지수(1년) 군이 최우수상인 경북도교육감상을 받았다. 그리고 우수하고 창의적인 작품 응모로 입상을 많이 한 학교의 교사에게 수여하는 우수지도교사상(과학교사 이시은)도 받았다.

김권곤 교장은 "우리 경주 월성중학교 학생들이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교내 과학 꿈나무들이 과학적 기량을 마음껏 펼쳐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그동안 지도하신 이시은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우문기기자 pody2@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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