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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특별 소방안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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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우재봉)는 추석연휴 대비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17일부터 추석 연휴 다음 날(23일)까지 화재 취약대상 지역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전 소방공무원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또 시장, 백화점, 영화관, 전통시장 등에 대한 특별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소방 출동로를 확보한다.

특히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장 응급처치 및 신속한 병원 이송 조치를 위해 역, 터미널, 공항 등 다중밀집장소에 119 구조'구급대를 전진 배치한다.

이에 앞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판매점, 영화관 등 화재 취약대상 247곳에 대한 표본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11일까지 피난계단, 방화문, 소방'전기'가스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소방안전관리업무 수행 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우재봉 소방안전본부장은 "휴무에 들어가는 사업장 등에서는 사전에 자체 안전점검을 시행해 화재 등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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