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머릿니 감염 주의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100명중 2~4명꼴에게 머릿니가 발견되고 있으며, 청결도와는 상관없이 환자와 신체 접촉만 해도 감염된다.
특히 초등학교나 유치원 등 많은 어린이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서 머릿니 감염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어린이 머릿니 감염 주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머릿니가 요즘에?" "지금 시대가 무슨 시댄데..." "어린이 머릿니 감염 주의 대박~ 무섭다~ 옮는건 아니겠지" "초등학교 난리 나겠네" "유행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 "어린이 머릿니 감염 주의에 엄마들만 고생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