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클라라 돌직구 "박은지 섹시하냐?…난 섹시화보로 이효리 이겼다" 당돌

클라라가 박은지와의 섹시 화보 대결에서 돌직구를 날렸다.

투게더3'에서는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클라라, 박은지, 이정, 오정혁이 출연해 섹시 라이벌과 상남자 라이벌전을 펼쳤다.

이날 클라라와 박은지는 시구를 통해 주목받은 공통점과 섹시한 이미지가 서로 비슷하다며 라이벌 구도가 생긴 이유를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은 서로의 장단점을 지적하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먼저 클라라가 박은지에게 "섹시하냐?"라는 돌직구로 박은지를 당황시켰다.

이에 박은지는 롤모델이 가수 이효리라고 밝히며 "이효리 씨가 무대에서는 섹시하지만 무대 밖에서는 풀어지는 매력이 있다. 나도 그렇게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지닌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클라라는 "최근엔 섹시 화보로 (내가) 이효리 씨를 이겼다"고 주장해 박은지를 더욱 발끈하게 했다.

박은지는 "최근 클라라가 섹시화보를 찍었는데, 내가 이미 다 찍은 것들이다"라며 반격했고, 클라라는 "박은지와 제가 찍은 화보를 비교해 주세요"라며 당돌한 발언을 던져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생라면과 문어를 섞어 만든 오종혁 '문라이트'가 야간 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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