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셀프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 셀프디스'는 19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고정 출연 중인 개그맨 허경환이 자신의 키를 셀프디스 한 것.
이날 방송에는 KBS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에 출연하는 배우 지성, 황정음, 이다희, 배수빈이 출연한 가운데 허경환이 이다희를 소개했다.
이가운데 허경환은 이다희에 대해 소개하며 "키가 174cm의 8등신 미녀다. 난 오늘 같이 일어날 일 없을 것 같다. 그녀의 턱만 볼 것 같다"고 셀프디스 발언을 했다.
'허경환 셀프디스'에 이어 세트장에 이다희가 등장했고 허경환은 끝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 셀프디스'에 네티즌들은 "허경환 셀프디스 빵 터졌다", "허경환 일어났으면 제대로 굴욕 당했을 듯", "허경환 셀프디스 개그 웃기다", "허경환 키 작아도 그만큼 생겼으면 됐잖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