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다 괴물 케이크, 공포의 대상 '크라켄' 재탄생? 보기만 해도 후덜덜

바다 괴물 케이크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바다 괴물 케이크'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바다 괴물 케이크는 영국의 케이크 전문 업체가 만든 일종의 작품으로, 옛날의 선원들 사이에서 공포의 대상이었던 바다 괴물 '크라켄'이 케이크로 재탄생 시킨 것.

'바다 괴물 촉수 케이크', '크라켄 케이크'는 대왕문어의 다리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모습의 케이크로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바다 괴물 케이크 '바다 괴물 촉수'는 흙처럼 생긴 식재료에 묻혀 있는 모습이다. 사람들은 이 촉수를 칼로 잘라 마음껏 먹고 즐겼다.

한편 '크라켄'은 북극 바다에 사는 바다 괴물이다. 2킬로미터가 넘는 거대한 오징어인 크라켄은 범선을 습격해 선원을 모두 잡아 먹는 것으로 알려진 공포의 괴물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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