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수현, 버스커버스커 2집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비 촬영 현장 大공개!

손수현이 '버스커버스커'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오전 손수현은 자신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 현장을 공개했다.

손수현은 "이틀동안 서울 이곳 저곳을 오가며 촬영하게 된 뮤직비디오는 훈훈한 외모로 소녀팬들이 좋아하는 모델 윤진욱씨와 함께했다"며 뮤직비디오 속 상대배우인 윤진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이별한 커플을 연기했던 두 사람은 쑥스러운 듯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수현은 이어 "선선했던 가을 날씨, 그리고 귓가에 계속 들려오는 향수 가득한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라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도 공개했다.

또한 손수현은 "오랜만에 내츄럴한 스타일링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었다"며 촬영장에서 대기 중인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수현은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빈티지한 옷차림은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

끝으로 손수현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노래.. 2013년 가을은 only 버스커버스커와 함께할 것 같다"며 "1집 만큼이나 혹은 더 많이 사랑받게 될 것 같은 가을 노래"라며 버스커버스커의 앨범 홍보도 잊지 않았다.

버스커버스커 2집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수현 진짜 예쁘네" "손수현 묘한 얼굴, 진짜 아오이 유우 닮았네" "아오이 유우 한국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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